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어 집근처 평소 눈여겨 보았던 가게로 향하였습니다.

 

위치는 부산 장림동 지하철역 도보 1분거리이구요.

 

 

 

냉삼집 입구에서 볼 수 있듯이 주력 메뉴가 삼겹살, 껍데기 등입니다.

 

저는 냉동삼겹, 된장찌개, 비빔국수, 볶음밥을 시켰는데요~

 

 

 

 

주문을 하게 되면 밑반찬 구성이 나옵니다.

 

추가적인 반찬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딱 기본은 지키는 구성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여기서 파채양념도 아주 중요한데 제가 좋아하는 양념의 파채무침이어서 

 

리필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들러붙지 않을 재질의 불판과 기름받이.

 

대패랑은 다르게 약간 두께가 있는 냉동삼겹이죠 ? 

 

대패고기보다는 식감이 좋습니다.

 

두껍게 썰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식감을 끊지못하는 냉삼환자들 어서 오세요 ㅋㅋㅋ

 

 

 

불판위에 다소곳이 정리정돈 시작하죠

 

 

 

앞서 말씀드린 파채무침입니다. 

 

 

 

고기 기름에 김치와 마늘도 구워주고요~

 

 

 

적당히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냉삼집에서는 비빔국수도 꼭 시켜서 고기에 싸서 먹어줘야 합니다. 

 

 

어느정도 먹었다면 볶음밥도 추가 해 줍니다.

이곳의 장점은 볶음밥을 따로 볶아서 호일에 올려서 가져다 줍니다.

 

추가로 제가 구워놓은 냉삼또한 잘게 썰어서 볶음밥과 섞어서 먹어줍니다.

말그대로 죽여줍니다...

 

 

된장찌개는 된장 + 고추장찌개의 느낌인데 소주1병 바로 추가해야할 듯한 비쥬얼입니다.

 

 

 

섞어 놓은 볶음밥입니다.

 

냉삼고기를 잘게 썰어서 추가하면 더 맛있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거의 만석이며, 주말에는 무조건 대기가 있습니다.

 

길면 40분 기다릴수도 있어요.

 

예약은 따로 안되고 가서 전화번호 적어두면 사장님께서 연락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장림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도보 1분내외로 도착 가능합니다.

 

이상 냉삼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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