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2월 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최초 확인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했던 

 

중국의 의사 리원량조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국내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가 

 

심각단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나우로 확인 되는 국내 상황은

 

하기와 같습니다.

 

 

출처 : 코로나 나우

 

 

국내 확진환자 또한 1500명을 훌쩍 넘겼고, 국내 사망자 또한 현재 1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경계수준에서 심각단계로 격상 되었으며,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시켰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하여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정부 지침 및 당부사항과

 

예방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심각단계로 격상한 코로나 바이러스 준수사항은?

 

'위기경보'

 

국가적 차원의 위기경보는 군사적 안보, 태풍, 지진등 자연재해 및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과 국가 핵심 분야에 대해 위기 수준에 따라 관심 심, 주의, 경계, 심각단계로 경보할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는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와 규모로 확산되고 있으며, 감염 경보가 위기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 하였습니다.

 

심각 단계 발령시 정부에서는 휴교, 집단 행사 등 금지를 강제로 할수 있게 되는데요~

 

 

정부에서는 종교행사 등 좁은 실내공간에 모이는 행사 또는 야외라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등의 진행을 자제하길 권고하고 있으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각 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 국민을 위한 예방수칙은 모든 국민이 준수해야 할 행동수칙과 호흡기 증상

 

즉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국민의 행동수칙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일반국민의 경우 물과 비누로 꼼꼼히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눈 코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손은 자주 씻어줘야 하며, 마스크도 꼭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밖을 오랬동안 돌아다녔다면 손을 씻기 전까지 얼굴을 만진다던가,

 

눈이나 입, 귀에 손을 갖다대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침을 할 경우에도 다른 사람에게 침이 튀지 않도록 가리고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감염이 의심된다면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120에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해야 하는데, 해당 병원에 방문했다가 감염이 확실해 진다면

 

해당 병원은 방역 대상으로 당분간 병원을 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병원 대신 위와 같은 절차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해외 여행이나 해외에 방문하는 것도 주의를 하셔야 하며, 사람이 밀집한 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이 발현되는 14일 까지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각별히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자가격리대상자는 접촉자 구분 없이 확진자와 2m 이내 있거나,

 

마스크 없이 기침을 했을 때 같은 폐쇄 공간에 머무른 경우

 

접촉자와 동일시 하며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주요 증상은

 

발열(37.5도이상) ,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폐렴 등이며

 

위 증상이 있다면 하기 전국 선별 진료소 현황 확인하시어

 

꼭 조치 받으시기 바래요 !

 

http://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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